인적이 드문 장소, 사람이 뜸한 시간대에 시도한다는 사람들의 통념과 달리

국내, 해외 상관없이

사람들이 많은 시간대, 행인들이 많을 때 

주로 발생한다는 특징이 있음

그렇다 보니 생기는 문제가

1. 자살 시도자로 인한 목격자들의 정신, 심리적 문제

2. 자살 시도자가 행인들을 덮쳐 발생하는 인명 피해.

국내서도 부산 아파트에서 발생한 투신 자살로 인해 지나가는 아이가 사망한 사건이나

곡성 아파트 투신 자살로 공무원 가장이 사망한 사건이 꽤나 이슈가 되었던 바 있음 

참고로 투신 자살과 비슷한 피해를 끼치는 

역에 뛰어드는 자살 시도의 경우에도 비슷한 특성을 보유하고 있어 연구 중인 상태임

(실제로 국내서 스크린도어가 대중화 되기 전에 연고 없는 자살 시도자들이 승객 이용률 상위권 역 까지 찾아와서 

자살하는 케이스가 많았음.  대표적으로 노량진역)

일본의 경우에는 지하철역의 경우 자살로 사망한 유족에게 징벌적 손해배상이 가능한 상태고

올해 들어 지나가는 행인을 노리고 투신하는 사람들이 늘어나 이 부분에 대해서도 적용하려는 듯

참고로 저런 모습을 보이는 이유로는

아마 죽기 전에 마지막으로 사람들이랑 대화를 하거나, 뭐 소통하려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많음

실제로 투신 자살의 경우 

사람들과 대화를 해서 자살이 저지 되는 케이스도 많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