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국의 독립을 위해 반란을 일으켰다가 광무제 에게 박살 난 나라

자국의 독립을 위해 반란을 일으켰다가 광무제 에게 박살 난 나라

모름지긔긔 댓글 0 조회 92 작성날짜 2024.10.04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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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i_ba_trung_Dong_Ho_painting.jpg 자국의 독립을 위해 반란을 일으켰다가 광무제에게 박살 난 나라

기원전 11년 베트남의 남월 왕국은 전한의 공격을 받아 속국으로 전락 거의 100년 간 한나라의 간섭을 받으며 지냈는데 기원후 한나라가 남월 왕국에 대한 탄압을 심하게 진행하자 한나라에 대한 불만 여론이 커지게 되었다.


이때 쯩작,쯩니 자매가 나타나 전한에 이어 남월을 탄압하는 후한 세력을 몰아 내 자며 남월의 백성들을 설득하기 시작 처음에 남월 백성들은 후한의 군대를 두려워 해 나서지 않았지만,자매의 용기에 감화해 후한의 군대를 공격하기로 결정한다.


서기 40년 자매가 이끄는,남월의 군대가 후한군을 공격 한군은 남월의 군대를 제압하기 위해 여러 차례 전투를 진행했으나 모두 패하며 남월의 군대는 마침내 남월 영토에서 후한 세력을 축출 하는데 성공했다.


언니 쯩작이 왕위에 올라 독립 왕국을 선포하자 그 영향을 받은 인근의 성들과 마을이 후한을 상대로 반란을 일으켰으며 반란의 영향은 오늘날 광둥성 남부에 이르렀고,결국 한 먼 치킨 황제의 어그로를 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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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한의 초대 황제이자 한나라 제 16대 황제인 광무제 유수는 남월의 반란에 큰 분노를 나타내며 즉시 반란 진압을 명령하는데 광무제 유수는,중국의 각종 군벌들을 격파하고,한 황실을 재건한 중국사 최고 명군으로 꼽히는 황제이다.


자매 입장에서는,자연 재해 수준의 상대를 만난 것으로 광무제는 3만 명의 진압 병력을 편성하는 동시에 복파장군 마원을 진압군 총사령관으로 임명 본격적으로 반란 진압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광무제의 경우 남월의 반란으로 인해 제국의 영향력이 줄어 들것을 염려해 결국 남월의 반란을 강경 진압하기로 결정 광무제의 명을 받은 복파장군 마원은 남월을 철저하게 박살 내기로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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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42년~43년 마원이 이끄는,한군 30,000명이 남월의 반란을 진압하기 위해 출정 남월의 군대와 전투를 벌이기 시작하는데 남월의 군대는,엄연한 제국의 군대였던 한군을 당해내지 못하고 속수무책으로 무너지기 시작했다.


여장군 레쩐의 영웅적 활약으로 한군을 막아내려 했지만,한군은 남월의 군대를 도륙하며 반란 주동자들인 쯩 자매를 추격하기 시작 하노이 부근에서 쯩 자매가 이끄는 남월군을 격파해 수천 명에 달하는, 남월군의 수급을 베었다.


쯩 자매는 한군에게 잡혔으며 마원은 반란 주동자들인 쯩 자매를 처형해 자매의 수급을 소금에 절인 뒤 수도 낙양에 보냈으며 쯩 자매의 수급을 광무제가 확인 하면서 남월의 반란은 4년 만에 진압되었다.


이후 한군은 본인들에게 반항하는,군소 부족들의 촌장이나 부락장들을 추격해 박살 내는 동시에  그 가족들을 한나라로 끌고 갔으며  이걸로 부족한지 남월의 체계와 문화를 철저하게 파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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쯩 자매의 경우 광무제를 상대로 4년 동안 싸우며 조국의 독립을 추진했지만 역시나 광무제와 쯩 자매의 군사적 역량은 하늘과 땅 차이로 광무제는 남월이 반란을 일으키자 바로 진압 병력을 파병해 남월의 모든 것을 파괴했다.


주동자인 자매의 목을 베어 반란의 씨앗을 제거하는 동시에 군소 부족들 역시 족치면서 남월의 문화와 체계를 파괴했는데 특히 마원은 후한에 대항하는,군소 부족들의 부락장이나 족장들을 끝까지 추격해 모두 죽였다. 


마원과 광무제는 둔전을 설치하며 군사들을 남월에 정착 시키면서 남월의 토착 지배 계급을 약화 시키는 동시에 후한에서 파견한 행정 관료가 남월의 권력을 장악하는 형태를 완성 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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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원의 집안은 마원 사후 모함을 당해 전 재산이 압류 되었으나 오해가 풀려 황제 (광무제)가 다시 재산을 돌려주었으며 훗날 마원의 4녀는 후한 제 2대 황제에 등극하게 되는 황태자 유양과 혼인한다.


남편이 황제로 등극하면서 마원의 딸 역시 황후에 책봉되니 이 사람이 바로 명덕황후 마씨로 명덕황후는,남편인 명제와의 사이에서 자녀를 낳지는 못했지만,후비들이 낳은 명제의 자녀들을 친 자식처럼 키웠다.


명제는 빈민들을 구제하고 농업 진흥 정책을 실시 해 후한의 재정을 탄탄하게 만드는 동시에 반초와 장건을 통해 서역을 개척하는 등 부인의 내조를 바탕으로 후한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명덕황후는,훗날 명제로 등극하는,황자 유달을 정성껏 양육했으며 명덕황후의 사랑을 받고 자란 황자 유달은 후한 제 3대 황제에 등극 아버지의 치세를 잘 이어받아 후한의 마지막 전성기를 이끈 명군으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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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무제와 마원에게 죽임을 당한 쯩 자매는 베트남의 독립을 위해 투쟁 한 영웅으로 존경 받기 시작했으며 현재 베트남 곳곳에 자매를 추모하기 위해 만든 사원들이 존재하고 있다.


베트남 전국에 자매의 동상이 세워져 있으며 호찌민 최대 번화가 1번지에 자매 중 언니인 쯩작과 그녀의 남편의 이름을 딴 따 온 티 삭 거리가 있을 정도로 자매는 베트남 사람들에게 많은 존경을 받고 있다.


베트남은 응오꾸옌이 중국의 세력을 몰아내기 전까지 후한-오나라-서진-수나라-당나라의 지배를 받으며 무려 1,000년 동안 중국의 지배를 받는 인고의 세월을 버텨야 했다.


1,000년 동안 중국의 식민지로 지낸 흑역사가 존재한 탓에 베트남의 경우 대표적인 반중국가로 유명하며 현재 다른 동남아시아 국가들과 협력해 중국의 세력확장을 견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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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팀명 승점 경기
1 리버풀 9 3 3 0 0
2 첼시 7 3 2 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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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토트넘 홋스퍼 6 3 2 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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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노팅엄 포레스트 4 3 1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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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레알 마드리드 9 3 3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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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슈투트가르트 3 2 1 0 1
9 TSG 호펜하임 3 2 1 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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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라치오 3 2 1 0 1
8 밀란 3 2 1 0 1
9 코모 3 2 1 0 1
10 볼로냐 3 2 1 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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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파리 생제르맹 9 3 3 0 0
2 올랭피크 리옹 9 3 3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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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모나코 6 3 2 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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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4 3 1 1 1
10 올림피크 마르세유 3 3 1 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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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LG 127 78 3 46 0
2 한화 127 73 3 5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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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삼성 128 64 2 62 15
5 KT 129 63 4 62 16
6 롯데 130 62 6 62 16
7 KIA 125 58 4 63 19
8 NC 125 57 6 62 19
9 두산 127 56 6 65 21
10 키움 130 41 4 85 38
동부지구
순위 팀명 경기 게임차
1 뉴욕M 109 62 0 4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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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마이애미 107 52 0 55 9
4 애틀랜타 109 46 0 63 16
5 워싱턴 108 44 0 64 18
중부지구
순위 팀명 경기 게임차
1 밀워키 121 77 0 4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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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신시내티 123 64 0 59 14
4 세인트루이스 123 61 0 62 17
5 피츠버그 123 52 0 7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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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LAD 109 63 0 46 0
2 샌디에이고 109 60 0 49 3
3 샌프란시스코 109 54 0 55 9
4 애리조나 109 51 0 58 12
5 콜로라도 108 28 0 80 35
동부지구
순위 팀명 경기 게임차
1 토론토 123 72 0 51 0
2 보스턴 123 67 0 56 5
3 뉴욕Y 122 65 0 57 7
4 탬파베이 123 60 0 63 12
5 볼티모어 122 56 0 66 16
중부지구
순위 팀명 경기 게임차
1 디트로이트 132 78 0 54 0
2 캔자스시티 131 67 0 64 11
3 클리블랜드 129 64 0 65 13
4 미네소타 130 59 0 71 18
5 시카고W 130 47 0 83 30
서부지구
순위 팀명 경기 게임차
1 휴스턴 126 69 0 57 0
2 시애틀 127 68 0 59 2
3 텍사스 127 62 0 65 8
4 LAA 126 60 0 66 9
5 애슬레틱스 127 57 0 70 13
순위 팀명 경기 게임차
1 한신 101 61 2 38 0
2 요미우리 100 48 3 49 12
3 요코하마 99 46 5 48 13
4 주니치 99 44 2 53 16
5 히로시마 99 42 5 52 17
6 야쿠르트 94 34 5 55 22
순위 팀명 경기 게임차
1 소프트뱅크 95 56 4 35 0
2 닛폰햄 95 56 2 37 1
3 오릭스 93 49 3 41 7
4 라쿠텐 93 44 2 47 12
5 세이부 94 44 1 49 13
6 지바롯데 92 35 2 5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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