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뒤 국가채무비율 156%·국민연금 고갈 예측

40년 뒤 국가채무비율 156%·국민연금 고갈 예측

현대티비 댓글 0 조회 25 작성날짜 09.04 23:11

기재부 ‘제3차 장기재정전망’ 결과 공개
현 제도 등 유지 전제… 나랏빚 ‘경고음’

 

40년 뒤 국가채무비율 156%·국민연금 고갈 예측원본보기

현시점의 제도와 경제여건이 그대로 유지된다는 전제에서 2065년 우리나라의 국가채무비율이 국내총생산(GDP) 대비 150%를 넘어설 것이라는 정부 전망이 나왔다. 국민연금은 2048년 적자 전환한 뒤 2064년 기금이 고갈될 것으로 예측됐다. 구조개혁을 서둘러 단행하지 않을 경우 미래세대가 떠안을 빚이 천정부지로 커질 수 있다는 경고성 메시지가 담겼다.

기획재정부는 3일 제3차 장기재정전망(2025∼2065년) 결과를 공개했다. 기재부가 국가재정법에 따라 5년마다 내놓는 장기재정전망은 국내외 주요기관의 전망기법을 활용해 40년 뒤의 국가채무비율을 제시한다. 기재부는 현재의 인구 감소와 성장률 하락 추세가 이어질 경우 2065년의 GDP 대비 국가채무비율이 133.0∼173.4%일 것으로 예측했다. 예측 범위는 낙관적 전망(133.0%)과 성장이 악화했을 경우(173.4%)로 중위값은 156.3%다. 이는 지난 2월 국회예산정책처가 전망한 2072년의 173.0%,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제시한 2060년의 144.8%와 유사한 수치다.

국가채무가 증가하는 주요 원인으로 저출생·고령화 문제를 꼽았다. 기재부는 2065년에는 65세 이상의 비중이 2배 이상 증가하고, 생산연령인구는 절반 수준으로 축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반면 GDP 대비 의무지출 비율은 올해 13.7%에서 2065년에는 23.3%까지 급등할 것으로 전망했다. 

40년 뒤 국가채무비율 156%·국민연금 고갈 예측원본보기

국민연금은 2048년 적자 전환한 뒤 2064년 고갈될 것으로 내다봤다. 사학연금은 내년 적자 전환 후 2047년 기금이 고갈되고, 건강보험은 내년 적자 전환 후 2030년 준비금이 소진될 것으로 봤다.

이번 전망은 향후 40년간 제도변화가 없다는 가정을 전제로 추계한 것으로, 출생률과 성장률을 높이거나 정책 대응에 나설 경우 전망치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고 기재부는 설명했다. 기재부는 향후 20년 동안 재량지출의 5%를 절감할 경우 2065년의 국가채무비율이 6.0%포인트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마찬가지로 의무지출을 5% 절감하면 국가채무비율은 17.6%포인트 낮아질 것으로 예측했다. 

Comments

종목별 순위
순위 팀명 승점 경기
1 리버풀 15 5 5 0 0
2 아스널 10 5 3 1 1
3 토트넘 홋스퍼 10 5 3 1 1
4 본머스 10 5 3 1 1
5 크리스탈 팰리스 9 5 2 3 0
6 첼시 8 5 2 2 1
7 선덜랜드 8 5 2 2 1
8 풀럼 8 5 2 2 1
9 맨체스터 시티 7 5 2 1 2
10 에버턴 7 5 2 1 2
순위 팀명 승점 경기
1 레알 마드리드 15 5 5 0 0
2 바르셀로나 13 5 4 1 0
3 비야레알 10 5 3 1 1
4 에스파뇰 10 5 3 1 1
5 9 5 2 3 0
6 레알 베티스 9 6 2 3 1
7 아틀레틱 빌바오 9 5 3 0 2
8 헤타페 9 5 3 0 2
9 세비야 7 5 2 1 2
10 알라베스 7 5 2 1 2
순위 팀명 승점 경기
1 바이에른 뮌헨 12 4 4 0 0
2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10 4 3 1 0
3 RB 라이프치히 9 4 3 0 1
4 FC 쾰른 7 4 2 1 1
5 상 파울리 7 4 2 1 1
6 프랑크푸르트 6 4 2 0 2
7 프라이부르크 6 4 2 0 2
8 슈투트가르트 6 4 2 0 2
9 TSG 호펜하임 6 4 2 0 2
10 우니온 베를린 6 4 2 0 2
순위 팀명 승점 경기
1 유벤투스 10 4 3 1 0
2 나폴리 9 3 3 0 0
3 밀란 9 4 3 0 1
4 로마 9 4 3 0 1
5 아탈란타 8 4 2 2 0
6 8 4 2 2 0
7 칼리아리 7 4 2 1 1
8 코모 7 4 2 1 1
9 우디네세 7 4 2 1 1
10 인테르 밀라노 6 4 2 0 2
순위 팀명 승점 경기
1 파리 생제르맹 12 4 4 0 0
2 모나코 12 5 4 0 1
3 올랭피크 리옹 12 5 4 0 1
4 스트라스부르 12 5 4 0 1
5 10 5 3 1 1
6 랑스 9 5 3 0 2
7 8 5 2 2 1
8 올림피크 마르세유 6 4 2 0 2
9 툴루즈 6 5 2 0 3
10 오세르 6 5 2 0 3
순위 팀명 경기 게임차
1 LG 137 83 3 51 0
2 한화 137 80 3 54 3
3 SSG 134 69 4 61 12
4 삼성 137 69 2 66 15
5 KT 138 68 4 66 15
6 롯데 137 65 6 66 17
7 NC 136 63 6 67 18
8 KIA 136 62 4 70 20
9 두산 137 57 6 74 25
10 키움 139 47 4 88 37
동부지구
순위 팀명 경기 게임차
1 필라델피아 156 92 0 64 0
2 뉴욕M 156 80 0 76 12
3 마이애미 156 76 0 80 16
4 애틀랜타 156 73 0 83 19
5 워싱턴 156 64 0 92 28
중부지구
순위 팀명 경기 게임차
1 밀워키 156 95 0 61 0
2 시카고C 156 88 0 68 7
3 신시내티 156 80 0 76 15
4 세인트루이스 156 76 0 80 19
5 피츠버그 156 67 0 89 28
서부지구
순위 팀명 경기 게임차
1 LAD 156 88 0 68 0
2 샌디에이고 156 85 0 71 3
3 애리조나 156 79 0 77 9
4 샌프란시스코 156 77 0 79 11
5 콜로라도 156 43 0 113 45
동부지구
순위 팀명 경기 게임차
1 토론토 156 90 0 66 0
2 뉴욕Y 156 88 0 68 2
3 보스턴 156 85 0 71 5
4 탬파베이 156 76 0 80 14
5 볼티모어 156 73 0 83 17
중부지구
순위 팀명 경기 게임차
1 디트로이트 156 85 0 71 0
2 클리블랜드 156 84 0 72 1
3 캔자스시티 156 78 0 78 7
4 미네소타 156 67 0 89 18
5 시카고W 156 58 0 98 27
서부지구
순위 팀명 경기 게임차
1 시애틀 156 87 0 69 0
2 휴스턴 156 84 0 72 3
3 텍사스 156 79 0 77 8
4 애슬레틱스 156 73 0 83 14
5 LAA 156 70 0 86 17
순위 팀명 경기 게임차
1 한신 137 83 3 51 0
2 요코하마 137 68 5 64 14
3 요미우리 137 67 3 67 16
4 주니치 137 60 2 75 24
5 히로시마 137 58 5 74 24
6 야쿠르트 133 51 6 76 29
순위 팀명 경기 게임차
1 소프트뱅크 133 80 4 49 0
2 닛폰햄 135 79 3 53 3
3 오릭스 133 67 3 63 14
4 라쿠텐 132 63 2 67 18
5 세이부 132 60 3 69 20
6 지바롯데 133 51 3 79 30
순위 팀명 경기 승차
순위 팀명 경기 승차
순위 팀명 경기 승차
순위 팀명 경기 승차
순위 팀명 경기 승점
순위 팀명 경기 승점
공지사항/이벤트
경험치랭킹